아무거나

지나가다 보니 나이쏘이가 보여서 뭐야 뭐야??? 오잉??? 하고 들어왔다. (엠스테이트 지하 1층에 위치) 테이블도 태국에 온 느낌. 아주 오래전에 방콕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인데 인터내셔널 프랜차이즈인가...? 내력이 궁금하다. 태국분이 운영하고 계셨다. 벽면에는 메뉴가 사진과 함께 붙어있다. 사진이 없는 꿍춥뺑텃은 무엇인가 여쭤봤더니 새우튀김이라고 하셨다. 다양한 메뉴. 블로거 정신으로 메뉴도 찍어왔다. 보니까 또 먹고 싶다. 메뉴 종류가 상당히 많다 태국식 김밥천국인가... 녹차라때.... 거슬린다. 때가 있을 거 같고... 녹조라테도 생각나면서...😂🤣😂🤣 메뉴판만 봐도 해외여행 온 느낌. 똠얌 쌀국수를 시켰다. 가격 11500원. 앗... 고수가 들어있다. 새우도 맛있고 어묵도 맛있다. 그래서..

음식점 2022. 5. 20. 13:11

포원 메뉴판. 점심메뉴라고 쓰여있지만 저녁에도 동일한 메뉴를 파는듯하다. 콤보 쌀국수 가격 10,500원. 어묵, 소고기, 닭고기, 새우등의 토핑이 올라간다. 쌀국수 맛집 맞네. 국물도 맛있고 토핑도 다 좋다. 쫑돼지덮밥 가격 10,500원. 마늘쫑이 아삭하니 싱싱하고 맛있다. 밥을 먹고싶으면 덮밥도 괜찮겠다. 사이드메뉴 고기 짜조 가격 3,500원. 이것도 맛있다. 사이드메뉴 버팔로 윙 가격 2,000원 잘 튀겼다. 버팔로 윙 시키면 고기냄새 나는 곳이 더러있는데 여기는 전반적으로 재료가 신선한 느낌이 난다. 시킨 메뉴 모두가 맛있고 반찬인 양파절임도 내 입에 딱이다. 맛집으로 추천한다.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식당이다.

음식점 2022. 4. 18. 16:09

벌레 정말 싫다. 벌레에서 더 안전 해지기 위해 다샵에서 자석 방충망을 구매해서 방문에 달아서 썼다. 이 년 정도 사용하니 디자인이 질려서 새 제품을 구입했다.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제품은 설치한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샀고 만원 초반대 였던 거 같다.(위 사진 제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가격이 싼 것보단 낫겠지 싶어 프리미엄 중에 골라 샀는데 어영부영 이년이나 썼다. 포스팅하게 만든 새 제품. 시간이 지났지만 기존 구매했던 곳은 제품 디자인이 그대로였다. 둘러보다보니 새로운 회사 제품이 있길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중국산이지만... 이게 뭐 기능에 차이가 있을 제품인가? 이러면서 주문을 했는데!!!😒😒😒 똑같이 90*210 사이즈 제품을 구입했다. ..

아무거나 2021. 8. 18. 15:04

수박 열무국수 편스토랑 29회 차 우승 상품 가격 11,800원. 먹고 싶다길래 샀다. 내용물 동치미맛 육수, 면, 닭가슴살, 수박 소스, 열무김치, 노랑 파프리카, 오이, 참깨 조리방법 1. 물 1400ml 넣고 끓으면 소면 3분간 삶아 차가운 물에 씻기. 2. 수박 소스와 동치미 육수 섞어서 냉동실에 20분 넣어두기. 3. 오이와 파프리카 채썰기. 4. 참깨 으깨기, 닭고기 찢기. 섞어서 냉동실에 넣었다. 20분 넣었는데 살얼음이 생겼다. 차가울수록 좋은 듯. 닭고기가 당황스럽다. 냄새나! 같이 먹으니까 향에 가려져서 괜찮았지만 그래도 닭고기 별로다. 시원하고 간편하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다. 호기심에 산거겠지 뭐... 참깨는 잊고 있다가 나중에 으깨서 넣었는데 의외로 핵심 역할.

간편식품 2021. 8. 12. 08:51

해물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샀다. 씨제이 비비고 시원 바지락 칼국수 가격 7,480원 밀가루 호주산, 야채 중국산, 바지락 중국산, 소금 국산 조리방법 1. 물 350ml에 비법소스 넣기(2인분 물 700ml) 2. 물 끓으면 칼국수와 원물 고명 넣고 4분 조리(2인분 5분) 구성품 비법소스, 면 완성 한번 삶은 면이라 그런지 국물이 깔끔하다. 대신 탄력은 덜하다. 바지락 칼국수라고 크게 해물맛이 나는 건 아니지만 바지락이 비리지 않아서 깔끔한 맛이다. 간편하다. 재구매 의사는 글쎄...

간편식품 2021. 8. 11. 11:44

양산 죽림산방 어지간해선 외식을 안 하고 있는데 생신이라서 한정식 집을 찾다가 괜찮아 보이기에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다. 룸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했다.(선택한 이유!) 오는 길에 골목이 좁아져서 당황했다. 들어오니 주차장이 넓게 있고 내려서 오르막길을 오르니 식당이 있다. 나올 때는 비가 내렸는데 전경이 운치 있다.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삼이 먼저 나온다. 1인 가격 25,000원 예약할 때 들으니 15,000 / 25,000 / 35,000 상이 있는 듯했다. 메뉴를 못 봐서 자세하게는 기억 안 난다. 노란색은 떡이다. 유자맛이 났던 거 같다..? 샐러드에서는 매실향이 났다. 묵이 따뜻했다. 들깨 버섯 요리? 들깨 들어간 건 다 싫어하는데 그런 내 입에도 이건 정말 맛있다. 제일 맛있게 먹은 요리..

음식점 2021. 8. 9. 16:34

내비로 감포해수욕장 찍고 도착. 포스팅하려고 카카오 지도랑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감포 해수욕장이 안 나와서 내가 감포해수욕장 다녀온 게 맞는지 잠시 혼란. 해변 산책로에 등산객 복장을 한 사람들이 많았다. 텐트 쳐 놓고 캠핑하는 가족도 많다. 작은 자갈 해변. 감포항 옆에 위치한 해변이고 규모가 작다. 화장실 있음. 드라이브하며 지나가다 보니 해수욕하기에는 나정 고운 모래 해변이 좋아 보인다. 물은 맑다. 재방문 의사 없음.

아무거나 2021. 6. 27. 14:35

해피콘 상품권 쓰러 파스쿠찌에 갔다. 칸탈로프 멜론 그라니따 레귤러 사이즈 가격 6,900원 총 내용량 450g(350칼로리) 당 57g 단백질 6g 포화지방 7g 나트륨 100mg 아... 비슷한 거 어디서 마시고는 다시는 멜론 어쩌구 안 마신다고 생각해놓고 신메뉴라고 쓰여있어서 나도 모르게 시켰다. 왜 그럴까? 신메뉴 80%는 실패인데 신메뉴만 보면 시키고 싶은 것은 무슨 심리란 말인가. 학습이 안 되는 거 아닌가? 메로나 아이스크림 맛이다. 메로나 스무디. 바나나 우유 맛. 달고 시원하다. 그라니따가 무슨 뜻인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SPC매거진에 설명이 쓰여있길래 가져왔다. 그라니따(Granita)는 이탈리아, 시칠리아(Sicilia)에서 유래했는데 커피나 과일 시럽 등을 얼려 만든 슬러시 위에 ..

음식점 2021. 6. 22.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