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울산] 맛집 남구 신정동 ▶ 함양집 울산본점 ◀ 묵채, 육회비빔밥, 한우물회

음식점

by 뽀글알파카 2021. 5. 28. 09:06

본문

728x90
반응형

함양집 울산 본점

 

1924년부터라니...😮

백 년 역사가 머지않은 식당이다.

 

 

 

 

 

 

 

 

 

 

함양집 메뉴판

 

사람 많으면 포장해오려고 했는데

(포장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샌 해주겠지...?)

비어있어서 식당에서 먹고 왔다.

큐알코드로 명부 체크하는 식당이라 좋다.

(수기로 쓰는 식당 싫다...😑)

 

 

 

 

 

 

 

 

 

 

전통 비빔밥 보통 가격 12,000원

 

육회비빔밥!

이번에는 약간 짰다.

그래도 맛있다.

전복, 육회, 지단, 무, 숙주

초록색은 뭐더라.

 

뭇국이 나오는데 그걸 안 찍었네.

 

 

 

 

 

 

 

 

 

 

지난번 찍은 사진을 추가한다.

뭇국에 홍합인가 조갯살인가 들어가고 고소하다.

살짝 간간하지만 그래서 맛있지 뭐.

 

 

 

 

 

 

 

 

 

 

밑반찬

전은 이번에 처음 본다.

안 줘도 그만인 맛...

 

 

 

 

 

 

 

 

 

 

지난번에 찍은 밑반찬 사진을 찾아보니

두부부침 대신에 전이 나왔나 보다.

김치는 무난하다.

 

 

 

 

 

 

 

 

 

 

한우 물회 가격 13,000원

 

소면도 있고 밥도 나온다.

꽤 매콤하다.

맵지만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간다.

마지막엔 힘들었다.😣🥵😤

(매운 거 못 먹는 편)

 

참기름을 어떤 제품을 쓰는지 향이 좋다.

비빔밥이나 물회나 기름 향이 감초 역할을 한다.

음 맛있네.

 

 

 

 

 

 

 

 

 

 

배, 오이, 육회 등

 

 

 

 

 

 

 

 

 

 

비빔밥만 먹으면 어쩐지 허전해서😅

묵채를 시켜봤다.

(전부터 궁금하기도 했다.)

 

묵채 가격 5,000원

 

메밀묵이 이런 거였나

부드러운 묵.

도깨비가 좋아할 만하잖아?

밥이 없는 묵밥 맛.

 

음 이거 맛있쟈나쟈나쟈나

다음에 가면 또 시킬 예정.

물회가 매워서 묵채랑 번갈아 먹었다. 딱이다.

 

 

 

 

 

 

 

 

 

 

최초의 방문은 몇 년 전 경주에서였다.

이땐 울산에 본점이 있는 줄 몰랐다.

경주에 여행 갔다가 검색해보고

맛집이라고 들렀는데...

 

 

 

 

 

 

 

 

 

 

경주 지점은 주차가 참 힘들었다.

맛집이라고 대기도 워낙 길어서

먹기 전부터 지쳤다.

 

지금 사진을 다시 보니

재료도 푸짐하고 좋아 보인다.

 

 

 

 

 

 

 

 

 

 

하지만 이때는 꽤 실망했다.

역시 블로그에 나와있는 맛집은

믿을게 못된다고 하면서

나왔던 기억ㅋㅋㅋㅋㅋㅋ

🤣🤣🤣🤣🤣😅😅😅

지금은 내가 블로그에 올리고 있고?ㅋㅋㅋ

 

 

 

 

 

 

 

 

 

 

경주 함양집 한우 물회

들깻가루인가.

들깨가루를 안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경주지점 방문은 오래전이라 지금은 다를 수 있다.)

 

살면서 내 입맛이 변한 건지🙄

울산본점이 더 맛있는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은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함양집 울산본점 위치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