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자석 방충망, 현관문 방충망 구입 후기

뽀글알파카 2021. 8. 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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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정말 싫다.

 

벌레에서 더 안전 해지기 위해

다샵에서 자석 방충망을 구매해서 방문에 달아서 썼다.

이 년 정도 사용하니 디자인이 질려서

새 제품을 구입했다.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제품은 설치한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샀고

만원 초반대 였던 거 같다.(위 사진 제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가격이 싼 것보단 낫겠지 싶어

프리미엄 중에 골라 샀는데

어영부영 이년이나 썼다.

 

 

 

 

 

 

 

 

 

 

포스팅하게 만든 새 제품.

 

시간이 지났지만 기존 구매했던 곳은

제품 디자인이 그대로였다.

 

둘러보다보니 새로운 회사 제품이 있길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중국산이지만... 이게 뭐 기능에 차이가 있을 제품인가?

이러면서 주문을 했는데!!!😒😒😒

 

똑같이 90*210 사이즈 제품을 구입했다.

새 제품은 만원 초반대 가격(왼쪽 사진)이다.

 

장 점

디자인이 깔끔하다.

 

단 점

1. 길이가 짧다.

ㄷㅅ제품은 90*210 사이즈를 사도

자석 밑으로 천이 내려와서

완벽하게 막아주는 느낌인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다.

바짝 붙여도 살짝 하단이 뜬다.

 

2. 자석이 뻑뻑하다.

안 붙는 건 아닌데 ㄷㅅ 제품에 비해 민감도가 떨어진다.

지나가면 저절로 붙어야 하는데 벌어져있을 때가 있다.

 

3. 이음새 부분 천이 부드럽지 않다.

여름이라 반팔을 입고 지나다니는데

이음새가 맨살에 닿을 때 까슬하다.

아래에 덧붙이겠지만 ㄷㅅ 저가 제품도 같은 단점이 있다.

 

하얀색을 달고 보니 기존 제품을 다시 달고 싶지 않았다.😥

결국 ㄷㅅ에서 유일한 흰색 제품을

새로 또 구매하게 되는데...(오른쪽 사진)

 

 

 

 

 

 

 

 

 

 

같이 온 상단 레이스는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달지 않았다.

 

다시 ㄷㅅ에서 구입했고 가격이 오천 원 미만이다.

비교해보자면 아무래도 ㄷㅅ 프리미엄에 비해

방충망 구멍이 조금 큰 느낌이고

(그래도 벌레는 막아줄 것 같다)

천이 덜 부드럽다.

 

다른 회사에서 산 제품처럼 이음새 천이 거칠하다.

(단점 3번 동일)

가을되면 긴팔입으니까 그냥 써야지 뭐...

까슬해서 거슬린다.😅

 

 

결국 프리미엄 라인이 왜 프리미엄인지 이해가 간다.

프리미엄 라인에서 흰색이 출시되면 좋으련만....

 

보통 다른 사람들은 현관 방충망 용도나

야외로 이어진 공간 쓰려고 사는 것 같다.

그래서 외부에서 시선 차단이 되는 짙은 색 제품이 많은 것 같다.

 

또한 그렇다면 바닥에 안 끌리는 제품이

오염이 덜 되니 매력적 일 수도 있겠다.

 

내가 구입하면서 고민이 많았기에

후기를 남겨본다.

어딘가의 누구에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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