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터 맛집 ▶ 차알 반포점 ◀ 파미에 스테이션 2층 레드아일랜드, 레몬크림 쉬림프, 홍콩 토스트

새로 생겼을 때 한번와보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

처음 방문 때 별로였기에 걸음을 하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자꾸 고터에선 차알이지라고해서

메뉴를 잘못 선택했었나 싶어서 다시 방문.

 

고속터미널 신세계 파미에 스테이션 2층에 있다.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왼쪽으로 오면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올라와서 제일 멀리 있는 식당.

 

가장 구석지다.

식당 규모가 작아서 테이블 수도 많지 않다.

 

열 체크하고 큐알 체크인 후 입장.

 

 

 

 

 

 

 

 

 

 

차알 메뉴판

빛이 반사돼서 찍기 힘들길래

한 장만 찍고 말았다.

 

전에는 차돌 마라탕면을 먹었는데

마라탕 좋아하는 편인데도

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였다.

최근 후기 보면 마라 맛이 안세다고 하던데🤔

음....🤔

그래도 다시 먹고 싶지는 않아서 다른 메뉴 주문.

 

 

 

 

 

 

 

 

 

 

레몬크림 쉬림프 가격 14,900원

크림소스를 즐기지 않는데

일행이 좋아하는 메뉴라서 시켰다.

 

그런데 맛있다😋🥰

새우도 적당히 크고 튀김도 쫄깃부드럽다.

새우는 일곱 개.

블로그 하면서 이런 거 세보는 게 습관이 될 지경...😏

 

 

 

 

 

 

 

 

 

 

레드 아일랜드 가격 15,500원

해물 짬뽕 파스타.

 

 

 

 

 

 

 

 

 

 

크림 시켰으니까 하나는 매콤한 거.

맛있다.

청경채 조아💖

 

밑반찬인 짜사이가 너~무 내 취향이다.❤

우리 동네 중국집 짜사이는 맛이 없다...

 

 

 

 

 

 

 

 

 

 

홍콩 토스트 가격 5,500원

사실 이거 먹으려고 여기 선택한 거라고 할 수 있다.

계피향과 단맛.

프렌치토스트에 계피향 첨가한 맛.

무난하다.

 

이번 메뉴는 다 성공해서 인상이 바뀌었다.

다음에 또 와야겠다.